명상의숲...거꾸로 생각해보기
힐링샘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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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1:22
마더 테레사 성녀가 말했다.
“나는 꿈에 천국에 갔습니다.
베드로 성인이 천국 문 앞에 서서 나에게 말했죠.
‘돌아가라. 여기엔 빈민굴이 없다.’
그래서 제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없는 곳은 저에겐 천국이 아닙니다.’”
지장보살이 부처님 앞에서 서원을 발했다.
“지옥이 없어지지 않는 한 저는 성불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얘기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냐고?
그건 성인들이 하는 말일 뿐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거꾸로 보기’를 배울 수는 있다.
가난이나 지옥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지금 나에게 닥쳐 있는 어려움이
정말로는 어려움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가끔 하늘을 바라보자.
크게 숨을 들이 쉬어 보자.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한 자세로 서서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들이 과연 당연한 것인지 의심해보자.
어려움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어려움은 좋은 거라고,
좋은 일이 생기기 위한 예비로서가 아니라,
어려움 그 자체가 좋은 거라고,
거꾸로 생각해보자.
뒤집어 생각해보자.
웃어보자.
껄껄껄 웃어제껴보자.
즐겁지 않는데도 웃어보자.
괴로우니까…
오히려 크게 웃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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